[청년단체 긴급 공동성명] 계엄령 폭거로 헌정질서 파괴한 윤석열을 즉각 탄핵하라
지난 밤, 믿을 수 없는 뉴스로 시민들은 뜬 눈으로 밤을 지새웠다. 윤석열은 1979년 10월 26일 전두환 정권 이후 44년만에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윤석열의 비상계엄 선포는 삼권분립의 기본인 국회의 행정부 견제권을 부정하고 실체없는 종북타령으로 가득찬 어떠한 요건도 충족하지 않는 완전한 불법행위다. 비상계엄은 어떠한 절차 요건조차 갖추지 못한, 헌정질서를 파괴하는 위헌적 계엄령 폭거이자 쿠데타이다.
더 나아가 일부 군 수뇌부는 시민의 편에 서기보다 권력과 국가전복의 편에서 시민에게 총부리를 들이밀었다. 여당 일부 의원 역시 계엄선포 즉각해제에 동참하지 않고 무책임한 행태로 시민들을 분노케하였다. 우리는 윤석열이 지난 밤 벌인 그 본인 스스로가 설명한 ‘반국가 세력의 준동’에 대한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 계엄의 총칼에 책임있는 모든 자를 낱낱이 밝히고, 처벌해야 한다.
고작 3년도 안 되는 시간 동안 정부의 무책임 속에 수많은 죽음과 위협을 목도하였다. 그리고 지난밤에는 국군을 동원해 국민에게 총칼을 겨누기까지 했다. 더이상 기다릴 시간이 없다. 민주공화국의 낡은 어둠을 이제는 마감하자. “감히” 시민이 스스로 만들어온 민주주의의 역사를 되돌리려 한 죄, 독재와 권력으로 남용된 윤석열의 반헌법적, 반민주적 비상계엄 폭거에 이젠 우리가 책임을 물을 시간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포기한 국가의 희망을 우리가 찾아야 한다.
계엄령 폭거로 헌정질서 파괴한 윤석열을 국회는 즉각 탄핵하라!
민주주의를 위한 행동으로 나아가자!
광장에서 윤석열 탄핵으로 나아가자!
2024. 12. 04.
민달팽이유니온, 성북청년시민회, 전국청년정책네트워크, 청년광장, 청년오픈플랫폼 Y, 청년유니온
🔥 연서명 참여: bit.ly/49hmrcp
[청년단체 긴급 공동성명] 계엄령 폭거로 헌정질서 파괴한 윤석열을 즉각 탄핵하라
지난 밤, 믿을 수 없는 뉴스로 시민들은 뜬 눈으로 밤을 지새웠다. 윤석열은 1979년 10월 26일 전두환 정권 이후 44년만에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윤석열의 비상계엄 선포는 삼권분립의 기본인 국회의 행정부 견제권을 부정하고 실체없는 종북타령으로 가득찬 어떠한 요건도 충족하지 않는 완전한 불법행위다. 비상계엄은 어떠한 절차 요건조차 갖추지 못한, 헌정질서를 파괴하는 위헌적 계엄령 폭거이자 쿠데타이다.
더 나아가 일부 군 수뇌부는 시민의 편에 서기보다 권력과 국가전복의 편에서 시민에게 총부리를 들이밀었다. 여당 일부 의원 역시 계엄선포 즉각해제에 동참하지 않고 무책임한 행태로 시민들을 분노케하였다. 우리는 윤석열이 지난 밤 벌인 그 본인 스스로가 설명한 ‘반국가 세력의 준동’에 대한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 계엄의 총칼에 책임있는 모든 자를 낱낱이 밝히고, 처벌해야 한다.
고작 3년도 안 되는 시간 동안 정부의 무책임 속에 수많은 죽음과 위협을 목도하였다. 그리고 지난밤에는 국군을 동원해 국민에게 총칼을 겨누기까지 했다. 더이상 기다릴 시간이 없다. 민주공화국의 낡은 어둠을 이제는 마감하자. “감히” 시민이 스스로 만들어온 민주주의의 역사를 되돌리려 한 죄, 독재와 권력으로 남용된 윤석열의 반헌법적, 반민주적 비상계엄 폭거에 이젠 우리가 책임을 물을 시간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포기한 국가의 희망을 우리가 찾아야 한다.
계엄령 폭거로 헌정질서 파괴한 윤석열을 국회는 즉각 탄핵하라!
민주주의를 위한 행동으로 나아가자!
광장에서 윤석열 탄핵으로 나아가자!
2024. 12. 04.
민달팽이유니온, 성북청년시민회, 전국청년정책네트워크, 청년광장, 청년오픈플랫폼 Y, 청년유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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