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망과 두려움 때문에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상황은 더욱 심각해질 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조금이라도 바꾸려면 행동이 필요했고, 무엇이라도 바꾸고자 행동에 나서게 되었다. 그렇게 지역에 있는 환경단체에서 봉사활동을 했고, 이후에는 청소년기후행동이라는 단체에서 잠시 활동을 하기도 했다. 그러던 중 내가 현재 활동하고 있는 청년기후긴급행동을 알게 되었고, 활동가의 삶을 살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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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님, 이야기 잘 들으셨나요
사실 청년들은 막막합니다. 가뜩이나 얼어붙은 취업시장에 천정부지로 치솟는 집값에, 기후위기라는 전지구적인 위기까지. 청년이 살아남기 힘든 시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기후위기로 인해 “앞으로 어떻게 살지?”가 아닌, “과연 내가 살아남을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청년이 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청년과 함께 이 시대를 헤쳐나갈 지혜를 함께 모았으면 좋겠습니다. "
[멸종위기종의 목소리, 들리시나요]
지난 12월 5일, 2022대선청년네트워크에서 진행한
'첫단추 공론장'에 참여해주셨던 참여자분께서 작성해주신 '기후위기'후기입니다!
"원망과 두려움 때문에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상황은 더욱 심각해질 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조금이라도 바꾸려면 행동이 필요했고, 무엇이라도 바꾸고자 행동에 나서게 되었다. 그렇게 지역에 있는 환경단체에서 봉사활동을 했고, 이후에는 청소년기후행동이라는 단체에서 잠시 활동을 하기도 했다. 그러던 중 내가 현재 활동하고 있는 청년기후긴급행동을 알게 되었고, 활동가의 삶을 살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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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님, 이야기 잘 들으셨나요
사실 청년들은 막막합니다. 가뜩이나 얼어붙은 취업시장에 천정부지로 치솟는 집값에, 기후위기라는 전지구적인 위기까지. 청년이 살아남기 힘든 시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기후위기로 인해 “앞으로 어떻게 살지?”가 아닌, “과연 내가 살아남을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청년이 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청년과 함께 이 시대를 헤쳐나갈 지혜를 함께 모았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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