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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논평첫 번째 청년의 날, 청년기본법 제정 후 처음으로 만나게 된 우리의 날입니다.

202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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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청년의 날.


청년기본법 제정 후 처음으로 만나게 된 우리의 날입니다.


청년기본법 이후 우리는 취업을 원하는 자라고 명명되었던 정의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 일부 지자체의 관심으로 만들어지던 청년정책을 전국적으로 촘촘히 만들어갈 근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날을 전국 각지 청년들과 함께 맞이 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한편으론 과연 모두가 즐거운 날일 수 있을까라는 고민도 하게 됩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단기 일자리조차 구하기 힘들고, 일상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벅찬 청년도 많은 시점이기에 어떻게 더 많은 당사자와 함께 더 효과적인 대안을 찾을 수 있을지 마음이 무거워지는 날이기도 합니다.


어제 뉴스에서는 며칠째 물만 먹었다고 차라리 감옥에 보내 달라며 편의점을 덮치고 자수한 청년이 있었고, 수도권 2030 여성들의 자살률이 전년과 대비하여 너무 높다는 기사도 있었습니다.


청년의 날을 시작으로 더 많은 현장과 더 깊은 청년감수성이 깃든 정책들이 만들어지기를 기대하며 전청넷도 각 지역 청년 동료들과 함께 움직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금까지의 과정에서 함께 해준 동료들, 회원들 모두에게 존경의 마음을 표합니다.


함께 내일을 준비합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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